114.205.165.***



친구가 알아봐서 우연히 수업을 듣게됐는데요

무엇보다 저의 눈높이에서 수업을 듣게 되니 좋은거 같아요

아직은 기초지만 조금씩 수업을 들으면서 늘어나는것 같다는

느낌을 가지니까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시간은 금방 지나가는거 같구요

열심히 수업듣고 공부 하다보면 저도 영어가 술술 나올때가 오겠죠?

2012-05-03 13:05:50

121.171.193.***



친구랑 2:1로 수업진행하는데

수업시간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후딱 지나가요

입도 뻥긋 못했던 저

수업시간동안 제가 영어로 말을 하고 있는거이쬬

제이미선생님께배우는중인데 아주 쉽게 설명해주시고

너무 좋아요..

아직은 초급이지만

영어로 능숙하게 말하는 그날까지~ 기대해봅니다

2012-05-03 12:19:18

122.32.200.***



이제 3달. 지금도 마음이 앞서, 답답함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조금씩은 늘어나는 것을 느끼네요.

길이나 학교에서 외국인과 만나 잠시 얘기할 때

예전만큼이 아니란걸 아니까요.

앞으로도 계속 원어민처럼 솰라솰라 하고픈 마음이

가득하겠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한다면 그 날이

보다 빨리 당겨져서 다가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힘들지만 공부공부...ㅋㅋㅋ

2012-04-27 12:5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