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학원 한달째 다니는데 분위기가 시끄럽지 않고
선생님이 편안하게 해주셔서좋네요..수강료도 만족하구여...
강의내용도 집중하기 좋도록 잘 짜여져 있다고 생각해여..전공 공부만 했지..

기본적인 daily conversationd이 되지 않았었는데, 선생님 잘 만나서 포기 안하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거의 입만 떼어 놓은 수준이지만.. 올해까지 선생님이

이끌어 주는대로 잘 따라가면, 조금은 늘 꺼라 생각됩니다. 영어 잘 못하신다면,

무조건 1:1로 하세요. 선생님께 실력 보여주고 나면 그닥 창피할 꺼 없습니다.

꾸준히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손을 놓은 영어를 다시 시작한지 이제 2달이 지나가네요.

아직 많이 부족하고, 또 손 놓은 기간때문에 그나마 알았던 것도 잊어버렸었는데...

2달이 되는 즈음 조금씩이나마 찾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누가 그랬는지... 외국어는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6개월 1년이 지나 멋지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날을 오늘도 그리며 또 공부해보렵니다. ㅋ

저는 이제 막 4주째 수업을 마치었는데 느끼는 바가 정말 큽니다.

저같은 경우는 회사의 팀을 옮기면서 외국인들과 마주치는 일이 부쩍 많아졌고, 그만큼 부담감이

커져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학연수를 가본 적이 없어서 문법책이나 토익책등에 자주

나오는 말만 할줄 알지 실제 회화에서 쓰이는 디테일한 표현을 잘모르는데 Andy선생님께서

그런 것을 잘 찍어주십니다. 또한 영어로 제가 말하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 긴가민가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물쭈물 말하는 경우도 많았었는데 요샌 자신감도 많이 심어져서 많이 좋아진 것을

제 스스로가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듣는 수업에서는 교재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Andy 선생님이

e-Mail로 내주시는 과제에 답변을 준비해서 이를 바탕으로 수업때 대화하는데 무지 만족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Class를 학생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주어서 개개인이 원하는 것만을 뽑아서 배워갈수

있는 것이 유니센스 1:1수업의 특징 인것같습니다.

사실 처음에 등록하기 전엔 종로나 강남의 큰 학원과 비교를 하였는데 그곳의 4:1영어 수업과

유니센스의 1:1영어 수강료가 비슷할 정도로 가격적인 면에서도 만족하였고, 때때로 생길 수 있는

개인 스케쥴에 강의 시간을 변경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수 있다는 점도 유니센스의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